넥스트타임즈는 여러분 모두를 시민기자로 모십니다. 주변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일들을 6하 원칙에 입각해서 기록하시고 ‘승인요청’ 하시면 됩니다. 단 한 가지 조건은 사실이어야 하고 기사 내용은 본사와 무관하며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우수 기자는 수습기자로 승급됩니다.
행복은 가정으로부터 I’m Happy 캠페인 독자 투고 안내넥스트타임즈는 결혼과 가족, 모성과 부성이 존중받는 사회를 지향하며 독자들과 함께 I’m Happy 캠페인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 청년과 청소년들에게 소중한 가치를 전달하는 일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설레는 연애, 행복한 결혼, 소중한 성, 신비로운 출산 4개의 주제에 대해 독자들이 경험한 의미있었던 시간들을 글로 남겨주세요 ▶분량 : 11포인트 A4 반페이지 이상 (사진이 없으면 글만 작성해도 됨) ▶기한 : 수시 ▶제출 : 넥스트타임즈
'결혼을 통해서 얻은 가장 큰 복은 네 자녀를 갖게 된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하고 싶다. 만약 아이를 갖게 된다면 아들과 딸 순서로 낳고 싶었다. 아이들의 이름을 현재와 미래 또는 하은이와 은하라고 짓겠노라고 남편과 자녀 계획을 세웠던 게 엊그제 같은데, 바람은 현실이 되었다. 원했던대로 아들과 딸을 순서대로 낳았고, 더블로 2남2녀를 얻게 된 건 최고의 선물이요 최고의 복이다.남편의 나이 스물아홉 살, 나는 스물일곱 살에 결혼했지만 형편이 좋지 않아 바로 아기를 가질 수 없었다. 그래서 우리 부부는 오해도 많이 받았고, 양가 부모
어느날 남편이 날 보고, "당신은 로또야!!" 라고 이야기했다. '로또'라는 말에 혹해서 마냥 좋아했었는데 그 말의 진정한 의미는 '서로 안 맞아도 그렇게 안 맞을 수가 있을까'라는 뜻이였다. 순간 기분은 나빴지만 정말 "로또 맞네“라는 생각이 들었다. 전혀 다른 성향의 사람들이 만나면 잘 산다고 했던가! 화성에서 온 남자와 금성에서 온 여자의 현실판이 바로 우리부부의 이야기이다.남편은 ESTP, 나는 ENFJ 인데 MBTI 성향으로도 확연하게 드러난다. 나의 E는 I와 가까운 E성향이다 보니 네 성향 모두 맞는 구석이 하나도 없고
잠든 아이들의 머리맡을 지키며 하루의 노곤함을 씻어내는 시간, 감사함에 가슴이 벅차오른다.부족하고 모난 내가 어떻게 네 아이의 엄마가 되었을까?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 엄마가 되는 것은 누구나 나이가들면 거쳐야하는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했었다. 엄마가 된다는 것의 진중함에 대해서는 미처 생각해보지 못하고 엄마가 되었다. 그러니 좌충우돌, 뒤죽박죽 내 삶의 큰 위기처럼 느껴졌던 순간들이 있었지만 15년이라는 시간동안 나는 아이들과 함께 성장해왔다. 어떤 땐 아이들이 나보다 더 어른같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다. 바로 지난 달 부산여
(I'm Happy 캠페인에 시범적으로 올려유~~)우리 아들 부부가 예쁜 딸을 낳았네요!! 나에게는 첫손녀랍니다. 어버이날 태어나서 광복절날이 100일이었답니다. 이름은 서로아인데 얼마나 순한지... 벌써 효도한답니다. 낮에 모유 먹고 누워 놀다가 잠들고 밤에는 10시간 이상이나 깨지 않고 잠을 잔다니...아들 부부가 교회 다니는데 예배시간에도 잘 자서 유아실로 가지 않고 함께 예배한답니다. 요즘에는 옹알이 하고 뒤집기도 시도하는데 사랑스럽고 귀여워유~~부럽죠? 귀하고 건강하고 예쁘고 순한 딸을 주신 그분께 감사드리며 부디 착하고
대전시와 대전고용노동청(이하 ‘대전고용청’)이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점에 공감하고 청년들의 노동시장 진입을 위해 적극 협력한다.대전시는 17일 D-유니콘 라운지에서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과 대전고용청 손필훈 청장이‘청년 고용-복지 연계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앞으로 대전시 청년지원사업과 고용청의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연계해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특히, 간병·금융·신용 등 복합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는 대전시 복지·자활담당자, 여성새일센터, 중장년내일센터 담당자들이 지원하기
이장우 대전시장이 15일 주간 업무 회의에서 행정의 속도감을 주문하며 현안 사업을 적극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이 시장은 “윤석열 대통령도 말씀하셨듯이 무엇보다 스피드가 중요하다”라며 “시민의 이익과 대전 발전을 위해 좌고우면(左顧右眄)하지 말고 해야 할 일이라면 적극 행동으로 옮겨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또, “민선 8기 시정이 10개월가량 지났는데 시민들로부터 시정이 달라졌다는 이야기가 들려온다. 이는 직원들이 열심히 일한 것”이라며 “실․국장들은 성심을 다해 현안 사업을 챙겨달라”고 강조했다.서남부 종합 스포츠타운의 기능 다양
대전시교육청은 제42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15일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에서는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과 유공 교원 수상자, 교육 가족 등이 함께한 가운데, 교육 현장에서 헌신하고 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교원들을 격려하고자 유공 교원 237명에게 정부포상과 표창을 수여했다.수상자는 교육부와 한국교직원공제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12회 대한민국 스승상」근정포장 1명(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배은식 교사), 정부포상으로 근정포장 1명(대전 가원학교 추희정 교사) 대통령 표창 3명(대전 대성여자고등학교 김춘기 교장, 동대
대전시는 15일 교육부에서 주관 ‘권역별 반도체공동연구소 지정·운영사업’에 충남대학교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권역별 반도체공동연구소는 산업계 인력난 해소를 위해 비수도권 지역에 교육·연구·실습 기능을 수행하는 연구소이다.2025년까지 국비 164억 원, 시비 164억 원, 충남대 자금 30억 원 등 총 358억 원이 투입되며, 향후 장비구축비까지 포함하면 총 596억 원이 투자될 예정이다.시는 이번 공모 선정을 위해 공동연구소를 기반으로 대전권 15개 공과 계열 대학, 정부 출연연, 기업과 협력하여 반도체 인재 양성 플랫폼 구축을
대전교육청 에듀힐링센터가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위하여 "5월 감사의 달 종합선물세트"를 모든 학교에 선물하였다고 16일 밝혔다.에듀힐링센터에서 운영하는 정책 중에서 심리상담·코칭 관련 프로그램과 교육활동보호 관련 프로그램 총 13종을 제공했다. 에듀힐링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심리상담·코칭 관련 프로그램과 교육활동 보호 관련 프로그램이 마음 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5월 내내 전달되고 있다.또, 교직원의 힐링과 전문적 코칭 역량 함양을 위해 개인 및 집단 상담과 힐링닥터 콘서트, 감정코칭을 제공한다.더불어 긍정적인 가족문화 만들기를
대전시의 문화재 활용 프로그램인 ‘구석구석 대전사랑’이 올해 현장 체험형으로 전환되며 활기를 얻고 있다.구석구석 대전사랑은 지역의 인물과 문화재를 청소년들에게 알려 자긍심을 높이는 역사문화체험이다. 특히 그동안 일반적인 답사형의 체험 프로그램에서 탈피해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활용하는 기록형의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현재 3개 초등학교 15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고, 11월까지 10개 초등학교 총 20회가 예정돼 있다.동구에서는 ‘조선의 학자’를 주제로 우암사적공원과 김정 선생 묘소를 방문한다. 중구는 ‘보문산 자락’을 주제로 유회
이장우 대전시장은 14일 오전 ‘제19회 3대하천마라톤대회’ 출발지인 엑스포시민광장을 찾아,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참가자들에게 “마라톤은 인생처럼 완주에 필요한 체력을 안배하고 페이스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며, “3대 하천의 봄 정취를 흠뻑 느끼며, 참가자 모두 부상없이 완주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대전시의회 이용기 의원을 비롯한 정명국, 송인석, 송대윤, 이효성 의원 등 5명으로 구성된 시의회 대표단이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2박 4일간 캄보디아 프놈펜 등에서 개최되는 제32회 동남아시아 경기대회를 방문한다.이번 방문을 통해, 대전시의회는 국제경기대회의 운영현황을 직접 시찰하고, 국제대회 운영 비결 등을 벤치마킹하는 기회를 얻는다.또한 대회를 찾는 국제스포츠 주요 인사와의 교류를 통해 스포츠 외교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향후 충청권 4개 시도가 공동 개최하는 2027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초석을 마
대전교육청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학생들의 학습결손 해소 및 심리·정서, 사회성 회복 지원을 위해 교육결손 해소 지구별 합동 컨설팅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오는 10월까지 동·서부 16개 지구 초·중·고 108개교의 교과 보충 프로그램 담당자와 심리·정서, 사회성 프로그램 담당자를 대상으로 대면으로 진행한다. 지구별 합동 컨설팅에서는 학교별 운영 현황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 등 의견을 수렴하게 된다.김종하 혁신정책과장은 “올해부터는 사례 공유·확산 중심의 지구별 합동 컨설팅과 단위 학교 내 문제 해결 중
우리네 인생이 매일 거의 같은 일상이라지만 유난히도 더 곤한 날이 있다. 바로 오늘이 그날이었을까... 나는 솜뭉치를 물속에 푸욱 담갔다가 꺼낸 듯 무거운 몸으로 일터에 나왔다. 아마 만근은 아니더라도 천근 쯤 되려나~~ 수북이 쌓인 일들을 “감사하자 감사하자..” 되뇌이며 차근차근 하나둘 허물고 있을 무렵 고객의 목소리가 들렸다.“저~ 기.. 말씀 좀 물어봐도 될까요?” “네.. 네.. 말씀하세요.”"장을 봤는데 계산대가 어딘지 알 수가 없네요. 이리 가도 아니고 저리 가도 아니고 누군가에게 물어봤는데 가르쳐 주는데도 잘 모르겠어
문화와 ‘함께하라’, ‘즐겨라’라는 의미가 함축된 2022 아동.청소년 문화지원사업 “문화와 룰루라라”는 기부자, 지역활동가, 아름다운 시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사업이다. 보건복지부 인가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2003년부터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아동.청소년들의 통합 교육 및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아동센터 연합단체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주관하고 아름다운 재단이 후원한다.문화소외지역의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의 문화향유권 확대를 통한 문화 불평등 해소를 위해 만들어진 사업이다. 2022년에는 전국의 지역아동센터 35개가 참여하여
10월 20일 따뜻한 햇살이 가득한 오후에 우리들의 꿈이 있는 주랑지역아동센터 박영선 센터장님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사무실에 얼굴을 삐죽 내밀고 센터장님을 불렀는데 응~~ 하시며 맑은 미소로 맞아주셨다. 센터장님이 내어주신 의자에 앉아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주랑지역아동센터는 어떤 곳인가요?음 먼저 지역아동센터가 어떤 곳인지를 말해야겠네요. 지역아동센터는 국가에서 지원을 받는 사회복지 시설입니다. 지역사회 아동의 보호와 교육 그리고 건전한 놀이와 오락을 제공하고 보호자와 지역사회의 연계 등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라
10월 13일 심리치료센터 ‘가온누리 치료센타' 노춘복대표님을 만나 미술심리치료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센터의 문을 열자 노란색 벽이 눈에 들어왔어요. 우리 같은 또래의 친구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이라서 그런지 파랑, 노랑으로 밝게 꾸며진 벽들에 액자들이 많이 걸려 있었어요. 처음 하는 인터뷰라 마음이 두든 거렸지만 노춘복대표님이 환하게 맞아 주시니 조금은 편안해지더라구요. 대표님께 인사를 드린 후 자리에 앉아 인터뷰를 시작했어요.미술심리치료사란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가요? 미술활동을 매개로 정서적·사회적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주랑지역아동센터에서는 아름다운재단 지원으로 진행되는 2022 아동.청소년 문화지원사업 "문화와 룰루라라"사업에 선정되어 "글자와 함께 만들어가는 커다란 세상"이란 테마로 아이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센터에 나오는 아동들이 '글자가 어떻게 어우러져 책이 만들어지는지 과정에 대해 알아보고, 자기에게 맞는 책을 선정하는 방법과 읽는 과정 속에서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글로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며, 글로 표현되고 전파되는 커다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글자와 함께 만들어가는 커다란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기상청이 14일 공동 발표한 '6월 가뭄 예·경보'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최근 6개월간 전국의 누적 강수량은 199.7㎜다. 평년의 57.3% 수준에 그친다.기간을 넓혀봐도 최근 1년간 누적 강수량은 1052.4㎜로 평년의 78.7% 수준에 불과하다.다만 8월까지 강수량이 대체로 평년(225.3~346.7㎜)과 비슷해져 전국적인 기상 가뭄은 6월 하순부터 점차 완화돼 7월에는 대부분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전국의 저수지와 댐의 평균 저수율도 계속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지난 7일 기준 농업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