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친구 셋이서 유성의 모 식당에서 이른 저녁을 먹게 되었다.  대화 도중 한 친구가 요즘 목디스크로 병원을 다니며 고생한다고 하였다.  그러자 다른 친구가 꼭 소개해 줄 곳이 있다며 저녁을 얼른 먹자고 재촉하였다. 함께 간 곳은 공주 새숨찜질방이었다. 

옷을 갈아입고 조금 넓은 황토(?)찜질방에 들어서니 60대 초반의 여인이 혼자 있었다. 우리는 가볍게 인사하고 대화를 시작했는데 놀라운 이야기를 하였다. 그 여인은 숙대에서 피아노를 전공하고  근간에는 입시 수험생들만 지도했는데 늘 피아노를 치고 스트레스가 많아서 그런지 손은 물론 온 몸의 고통이 매우 커서 하루에 타이레놀 5알을 먹어야할 정도였다는 것이다.  그런데 작년 겨울에 이곳을 알게 되어 오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약을 먹지 않고도 잘 지내고 있단다. 그래서 자기는 때때로 오기 싫을 때도 있는데 남편이 반강제로 데려다 준다고 한다. 

그 다음 이야기는 우리를 더욱 놀라게 했다.  우리가 어떻게 이곳을 알게 되었느냐고 묻자 친구가 소개해 주었다며 친구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그 친구는 약사인데 대장암 말기 판정을 받고 이것저것 치료를 받다가 이곳을 드나들게 되었는데 무엇이 가장 큰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지만 지금은 거의 완치되어 약국을 더 크게 확장하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 몸은 냉하면 혈액순환이 잘 안되어 혈전이 생기고 면역성이 떨어져 각종 염증을 일으키고 이것이 악화되면 암으로 변하기도 한다. 그래서 많은 전문가들이 “체온이 1도만 내려가도 각종 병에 시달리게 되지만 반대로 1도만 올라가면 암도 극복한다”고 말하는 것이다. 따라서 온열고주파 요법은 염증은 물론 악성 종양 개선에도 탁월하다. 이런 관점에서 육각형면역역찜질기는 현대인들 건강에 매우 ‘탁월한 선물’이라고 할 수 있다.

육각형면역역찜질기는 두 가지 특허를 받은 제품이다.

첫째는 디자인 특허다. 육각형은 예로부터 알려진 바와 같이 모든 물질을 변화시키는 에너지의 각으로서 자연 방법으로 인체에 생기를 넣어주는 신비한 효과가 있다.

두번째 특허는 기능과 효과다. 육각형찜질기는 겔라이트와 포졸란 그리고 게르마늄과 한방제를 융합하여 만든 제품으로 T임파구와 인터페론이 황토의 187배나 발생되고 고주파 원적외선도 대량으로 발생되어 우리 몸속의 각종 염증 완화에 매우 효과적이다.

한편 건강보조제품으로 개발된 파루시아찜팩이 있다. 이것도 천연 겔라이트와 포졸란 원석으로 만들었기에 찜질기와 거의 비슷한 효과가 있다. 전자렌지에 5분정도 가열 후 환부 위에 올려놓으면 처음에는 매우 아프지만 반복하면 차츰 통증이 사라지고 증상도 완화되는 신비한 제품이다.

송재민 대표는 “오직 국민건강에 초석이 되고자 찜질방을 24시간 운영하며 지금도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면서 “방문자들이 자신들의 질병이 호전되었다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최고의 기쁨이요 보람”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