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편집 : 2024-04-28 13:51 (일)

본문영역

  • 부산
  • 입력 2023.10.20 18:49

부산동래구 ’안락1동 2024년 복지사업결정위해 주민총회‘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온·오프라인 투표와 주민총회(본투표)를 실시해

(사진=동래구)
(사진=동래구)

동래구 안락1동(동장 최미영)은 2024년 동거동락 우리동네 복지촌 복지사업 결정을 위하여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온·오프라인 투표와 주민총회(본투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거동락 우리동네 복지촌 사업은 주민이 스스로 지역의 복지문제를 인식하고 발굴하여 그 대안으로 지역에 필요한 복지사업을 결정하고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 3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추진단원을 새롭게 구성하여 선진지 견학과 발대식을 거쳐 추진단 회의 및 워크숍과 주민 설문조사를 통해 4가지의 안건을 새롭게 발굴하여 이번 총회에 상정하게 됐다.

동거동락 우리동네 복지촌 사업은 2021년에 이어 3년 연속 시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2021~2022년 우리집에 찾아온 또 다른 가족(홀몸어르신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 ▲ 2023년 청춘을 돌려다오~(거동불편 어르신의 힐링 프로젝트)사업이 실시 되었으며, 2024년 새로운 사업 안건으로 ▲ 내생에 가장 멋진날! 둔갑~(거동불편 어르신의 힐링 프로젝트 ‘2023년 청춘을 돌려다오~’사업 일환) ▲ 영양가득! 맛있는 식사!(저소득 맞춤형 영양식사 제공) ▲ 우리의 마지막 일기(유언영상집 제작) ▲ 꿈찾아 기쁨가득(어린이 직업 체험)등 4가지의 안건이 상정되어 금번 주민총회 결과「내생에 가장 멋진날! 둔갑~」사업이 최다득표를 받아 1순위로 선정되어 추진할 예정이다.

박수영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주민 한분 한분의 소중한 의견과 마음이 모아져 모두가 바라는 우리동네가 되길 염원한다”고 말했다.

최미영 동장은 “주민의 소중한 의견으로 결정된 사업인 만큼 보다

내실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넥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