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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 입력 2024.02.18 22:46

대전시의회 교육위, 복용초 15일 방문 '학교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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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가 개교하는 복용초를 15일 방문해 개교 준비 현황을 점검했다.(사진=대전시의회)
이에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가 개교하는 복용초를 15일 방문해 개교 준비 현황을 점검했다.(사진=대전시의회)

용지 확보에 난항을 겪으며 설립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던 대전복용초등학교가 오는 3월 1일 정상 개교하게 됐다. 

이에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가 개교하는 복용초를 15일 방문해 개교 준비 현황을 점검했다. 

교육위원들은 이날 복용초의 설비 및 교구들의 설치 현황을 둘러보고 학교 시설과 주변 통학로를 살펴보는 등 전반적인 사항들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대전복용초는 지상 4층, 지하 1층, 33학급 규모로 개교 예정이며 교내 보차도 동선을 분리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고 체육관과 도서관을 지역사회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박주화 교육위원장 및 교육위원들은 "3월 개교가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시는 교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데 의회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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